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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기념관

‘경북 한국 독립운동의 성지’

소개

안동은 유교문화권의 핵심지역으로 선비정신의 정수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퇴계 학맥의 정통을 계승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수많은 유학자들이 국난 극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전국 어디보다도 뚜렷할 만큼 가장 많은 독립유굥자 및 자정순국자를 배출하였다.

안동에 건립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은 살아있는 유교문화와 경상북도 독립운동 역사를 교육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21세기 국민정신의 교육장이 될 것이다.

이곳은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찾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뿌리는 2007년 8월 문을 연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다. 한국독립운동사에 가장 빼어난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정리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이를 교육하여 왔다.

그 성과 위에 2014년 1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되었고, 2015년 8월 증축공사를 시작하여, 2017년 6월 30일 개관하였다.

경북은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으뜸이다 1894년 의병을 일으켜 한국독립운동의 발상지가 된 곳이요, 정부로부터 포상된 독립유공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또 나라가 무너지자 죽음으로 일제에 맞선 자정自靖순국자가 가장 많이 나온 곳이며, 한국독립운동 51년 역사를 쉼 없이 이어온 곳도 경북이다.

경북 사람이 펼친 활동은 한국독립운동사의 으뜸을 넘어 세계사 차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하다. 이러한 역사의 뿌리에는 경북 사람이 역사적으로 줄곧 계승해 온 ‘올곧음’ 정신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전시실 안내

[독립관]
1894년 갑오의병부터 1945년 조국 광복 때까지 51년간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을 전시하고 있다. 의병항쟁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자정순국, 만주지역 항일투쟁, 6.10만세운동, 의열투쟁, 한국광복군 등 경북 사람들의 쉼 없는 항일투쟁과 관련 유물이 소개되어 있다.

[의열관]
안동 독립운동의 뿌리가 된 전통마을의 항일투쟁을 전시하고 있는 안동실과 되살아나는 불씨, 나라 위해 목숨 바친 경북사람들의 51년 독립운동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추강영상실, 유아를 위한 체험공간인 새싹교육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흥무관학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는 과거 신흥무관학교의 정신과 교육과정‧독립전쟁을 최첨단 장비와 시설로 재현하였으며 독립군의 훈련과정과 전투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추모벽

식민지 해방과 국민국가 건설이라는 두 가지 시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마저 희생한 경북 독립운동가들을 기록하고 추모하는 공간이다.

이용요금 및 연락처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마감:17시)
휴관일 :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연락처 : 054-820-2600
요금 : 무료

찾아오시는길

주소 : 안동시 임하면 독립기념관길2 (우) 36730

안동원도심 상권정보

주소 : 경북 안동시 번영1길 58-5,
헬로게스트하우스 2층

TEL : 054-854-2604
E-MAIL : andong-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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