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을 쓰고 춤을 추는 당신, 이미 축제의 주인공!
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는 "탈난 세상, 영웅의 귀환" 이라는 주제로 2022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가슴속에 꿈틀대는 한국인의 신명을 깨웁니다. 세계 각국의 탈과 탈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여행
!
탈을 쓰면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되고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는 변화의 신명만이 축제장을 지배할 것입니다.
탈에 홀려, 춤에 취해 흥겨운 축제한마당
나만의 개성을 간직한 탈, 만들고 그려봐요
!
전야제 행사로 서제, 불꽃놀이, 성황제등 각종 민속행사가 열린다.
전야제 행사로 서제, 불꽃놀이, 성황제등 각종 민속행사가 열리고 놋다리 밟기, 차전놀이, 저전논매기, 하회별신굿놀이, 연합풍물놀이 등 민속행사가 열린다. 그 외에도 예술행사로, 도산별시, 국악공연, 안동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1968년, 민속의 보존발굴이라는 취지 아래 ‘안동민속제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안동민속축제는 그 뒤 ‘안동민속제(제6회)’, ‘안동민속문화제(제9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제15회 대회에 이르러 주최가 안동시로 이관되면서 안동민속축제라는 이름을 얻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 박물관
경상북도 안동은 20여 개의 박물관·전시관과 더불어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는 박물관의 도시이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 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체험과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 4,000여 종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박물관 전시뿐만 아니라 문화 상품 개발, 에듀테인먼트, 게임, 애니메이션 산업 등에 전통문화의 원천 자료를 제공하여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