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원도심 풍류장터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맘모스(중앙문화의거리)

46년 역사의, 선명한 맛에 대한 약속. “맘모스”


1974년 안동에서 시작한 맘모스는 최상의 원료를 기본으로 한 정통 레시피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장 정교한 맛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제과브랜드입니다. 2011년 미슐랭 그린가이드, Blue Ribbon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며 전국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1974년 1대 이석현 대표는 지금의 자리에서 맘모스 제과점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이정우 오너 쉐프가 일본과 프랑스에서 공부를 한 뒤 2005년 가족 사업에 참여하며, 46년 맘모스의 선명한 맛이 담긴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1970년대 전후 기와지붕으로 된 가게 옆으로 소달구지와 함께 세발자전거를 탄 아이들이 비포장 길 위를 메우던, 오늘의 맘모스가 있는 동문동 풍경이 하나 둘 변화를 시작했다. 그 즘, 옛날 과자 센베이를 파는 (동문)제과점이 있었고 지금의 찜닭골목이 된 통닭골목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떡볶이골목(남서상점가)

안동구시장의 또 다른 명소 떡볶이 골목

밀집되어 있는 분식 노점들이 최고의 맛을 위해 열띤 경합을 벌이는곳!

대부분 10여년 이상 떡볶이, 튀김, 순대 등을 팔아온 만큼, 각 노점마다 특색있는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찜닭골목(안동구시장)

저렴하고 푸짐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퓨전요리!

안동은 오래전부터 전통적으로 찜요리가 발달해 왔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주리서인 [수운잡방(需雲雜方)]과 [음식다미방(飮食디味方)] 을 보면 안동이라는 지역이 식문화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조리법에 관하여 연구하고 기록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에 쓰여진 안동시 와룡면 오천 군자리의 광산김씨 예안파인 김유(1481~1 552년)의 [수운잡방(需雲雜方)]은 안동지방에 토착되어 널리 이용되어 오던 요리를 추려서 쓴 독창적인 저서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데, 간장을 양념으로 사용한 닭요리인 '전계아법(前鷄兒法)' 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아 오래 전부터 안동지역에서 안동찜닭과 비슷한 조리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갈비골목(안동음식의거리)

30년 전통의 갈비골목

구 안동역 앞에 가면 안동갈비골목이 있다. 30여년 전엔 갈비골목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갈빗집 한두 곳으로 시작했는데, 하나 둘 늘어나면서 갈비골목이 만들어지고 현재는 15곳의 갈빗집이 성업중이다.

안동식 양념갈비는 생마늘과 과일즙을 갈아 넣은 간장양념으로 주문과 동시에 무쳐내기 때문에 좋은 갈비를 쓸 수 밖에 없고, 그렇다 보니 당연히 신선하고 맛있다.

숯불에 구운 갈비를 게 눈 감추듯 먹고 나면 구수한 시래기 된장찌개와 매운 갈비찜이 서비스로 나온다. 숯불에 올려놓고 태워버리거나 질겨서 못 먹는 갈빗대에 붙은 고기만 떼어다가 매운 갈비찜으로 만들어주는데 밥반찬으로 최고다. 쫄깃한 갈빗살을 골라 먹고 남은 양념에 밥을 쓱쓱 비벼 먹어도 별미다.

시골에서 직접 담근 된장으로 삼삼하게 끓인 된장찌개는 부드럽고 구수한 시래기를 밥에 척척 얹어 먹으면 맛있고, 시원한 국물을 훌훌 떠먹으면 갈비의 느끼함이 말끔하게 사라진다.

막창골목(안동구시장)

안동 막창골목은 타 지역보다 덜 기름지고 더 고소

안동은 찜닭, 헛제사밥, 간고등어로 유명한 곳이다. 그 외 안동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골목이 있다.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로 ‘막창골목’이다.

5~6개 정도의 막창집이 줄지어 있고 가게는 몇 군데 없지만 모두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나있다. 안동 막창골목은 타 지역보다 덜 기름지고 더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막창골목’은 안동초등학교 옆 번영1길에 위치해 있으며 8개의 막창집이 몰려 맛 경쟁을 펴고 있다.
안동원도심 상권정보

주소 : 경북 안동시 번영1길 58-5,
헬로게스트하우스 2층

TEL : 054-854-2604
E-MAIL : andong-re@naver.com

Copyright © 안동원도심 상권르네상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